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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배정남 "이효리와 인연? 10년 전 베드신 촬영"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6-17 18:34 송고
MBC © News1
MBC © News1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이효리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정남은 1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효리와 함께 춤을' 특집에서 이효리와의 인연에 대해 묻는 질문에 "10년 전에 끈적한 베드신을 찍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잡지 화보인데 이효리 신드롬일 때 저는 모델이었다"며 "그때 누나가 완전 톱이었다"고 털어놨다. 

또 멤버들이 "배정남을 기억할 것 같으냐"는 질문에 "누나도 첫 베드신이었을 것"이라며 자신을 기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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