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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통역안내사 어학기준 중국어 시험 CPT 응시자 올해 최다 인원 돌파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6-16 14:01 송고
© News1
중국언어연구소는 관광통역안내사의 어학기준으로 인정되고 있는 CPT시험의 주관사로 7월 시험 일정에 맞춰 5월 한 달간 전국 대학교 중국어 전공자 및 관광통역안내사 학원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모의시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CPT시험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초부터 관광통역안내사 중국어 시험 준비를 위해 학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무료 모의시험 시행을 계획했고 지난 5월 30일 부천 세종관광통역 컴퓨터학원을 끝으로 CPT 모의시험 시행을 마무리했다. 이번 무료 모의시험에는 총 1000여 명의 응시자가 응시해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모의시험을 보고 나온 이 모군은 “실용 중국어 관련 시험이 없어 고민했는데, 타 중국어 시험과 비교했을 때 중국 현지에서 사용되는 문제들로 구성돼 있어 실무에 활용하기 좋은 시험인 것 같다”며 “이번에는 준비기간이 짧아 좋은 성적을 못 거둘 거 같지만 기준 점수인 750점을 넘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응시생인 김 모군은 “용돈을 받아 생활하고 있는데, CPT응시료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라 부담 없이 응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장기 계획을 세워 공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어 시험 CPT는 지난 1998년 시행 이래 20여 년 동안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 구성과 합리적인 응시료를 선보이며 실용적인 중국어 능력 평가도구로 자리매김해 2013년 이후 해마다 응시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HSK와 함께 중국어 어학 기준으로 인정받아 공인 시험인 관광통역안내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의 어학 점수로 채택되고 있다.

또한 다수의 대학에서 해외 인턴십대상 선발시험, 졸업인증제 중국어 시험으로써 CPT 시험의 활용도가 증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남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신한은행, 롯데그룹, 현대그룹,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부산·울산의 롯데호텔, 코레일관광개발,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신라대학교, TOPRUN그룹, 부영그룹 이외에 다수의 기업들이 CPT를 승진 및 취업 시 채용 어학점수로 인정하고 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