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서울시 16일 '찾아가는 청소년 거리상담' 실시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2017-06-14 11:15 송고
서울시 '찾아가는 거리상담' 현장. (서울시 제공) 2016.9.5© News1
서울시 '찾아가는 거리상담' 현장. (서울시 제공) 2016.9.5© News1


서울시는 16일 오후 4~9시 청소년 밀집지역을 돌며 '찾아가는 청소년 거리상담'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거리상담은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45개 청소년시설이 참여한다. 전문상담사와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상담에 나선다.

거리상담 활동지역은 수유 상산놀이터, 사가정역 1번 출구, 천호로데오거리 입구, 수서역 일대, 신림역일대, 우장산 미리내공원, 연신내 대조공원 등 7개 지역이다.

이창석 서울시 청소년담당관은 "서울시 청소년시설 연합 거리상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nnon@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