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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경남로봇랜드 조성사업 현황 점검

(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17-06-13 17:07 송고
안상수(왼쪽에서 두번째) 창원시장이 13일 마산회원구 내서공단에 있는 경남로봇랜드를 방문해 관련 시설들을 살펴보고 있다.(창원시제공)2017.6.13/뉴스1© News1
안상수(왼쪽에서 두번째) 창원시장이 13일 마산회원구 내서공단에 있는 경남로봇랜드를 방문해 관련 시설들을 살펴보고 있다.(창원시제공)2017.6.13/뉴스1© News1

안상수 창원시장은 13일 마산회원구 내서공단에 있는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해 마산로봇랜드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마산로봇랜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반동리 일원 126만㎡(38만여평)에 로봇관련 시설물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내년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공건축물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2단계로 나눠 진행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먼저 2018년까지 R&D센터, 컨벤션센터, 로봇전시시설 등 국내 최대 로봇산업 공공인프라 구축과 로봇테마파크를 조성한다.

로봇테마파크가 조성되면 2019년까지 민간사업자가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을 건립한다.

안상수 시장은 “마산로봇랜드사업의 성공을 위해 창업자의 마음가짐으로 열정적인 사업추진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시장은 또 내서읍에 소재한 아파트형 공장에 입주한 로봇 IT 벤츠기업들도 찾아가 작업현장과 연구시설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rok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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