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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제니튼, 제72회 구강보건의날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6-13 11:19 송고
제니튼 대표이사 주지훈, 제니튼 부대표 지대경(사진 왼쪽부터)© News1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전문기업인 ㈜제니튼이 제72회 구강보건의날을 맞아 구강보건 분야에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제니튼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무료 치과진료 봉사활동인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 의료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가 가능한 치과버스를 이용, 직접 방문하여 구강검진 및 치료를 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봉사 단장을 맡고 있는 주지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12월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첫 운행을 시작한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는 현재까지 1500여 명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역시 청소년수련관 방문 진료를 시작으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청각장애 특수학교, 중도 입국 청소년 교육센터 등을 방문해 진료할 계획이다.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봉사활동은 치과의사, 치위생사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니튼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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