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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작은 피자가게서 대표 웰빙 피자 브랜드로 성장, 그 이유는?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6-12 15:25 송고
© News1
작은 가게에서 전국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다. 이러한 탄생일화를 갖고 있는 브랜드라면, 고민 없이 선택해야 한다고 창업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웰빙피자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웰빙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가 바로 그러한 경우다. ‘뽕뜨락피자’는 27여 년 전 100만원으로 시작한 작은 피자가게에서 출발, 현재 전국에서 가까운 웰빙피자전문 브랜드로 거듭났다.
오랜 운영기간 동안 ‘뽕뜨락피자’는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2010년 브랜드를 출범하면서 뽕잎그린건강도우를 특허 출원했으며, 웰빙 뽕잎곡물도우 공장을 설립했고 2011년에는 도우 개발 연구소 및 직영 전국 물류센터 설립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로서의 윤곽을 나타냈다.

현재 ‘뽕뜨락피자’는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자체물류완비시스템을 비롯해 적극적인 본사교육 및 관리시스템 구축, 가맹점 부담 0%의 이례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며 꾸준한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운영기간이 늘어날수록 성공경쟁력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성과는 저가형 피자전문점의 한계와 단점을 뛰어넘는데 크게 한 몫 했단 점에 남다른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웰빙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면서 동시에 가성비를 충족시키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 이는 불황에도 끄떡 없는 인기로 이어지며 높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통해 ‘뽕뜨락피자’는 시대가 원하는 피자 프랜차이즈로 평가 받고 있다”며 “여러 시행착오 끝에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믿고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활발하게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만큼 10년 후에도 ‘뽕뜨락피자’는 피자창업시장에 존재할 것이다. 경쟁력 높은 창업아이템으로 장수 창업을 기대하고 있다면 주목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6월 전 메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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