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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뷰] “피부가 목마를 때” 피부에 붙이는 영양제 ‘바이오 헬시 멀티 마스크 수딩’

리더스 코스메틱, 바이오 헬시 멀티 마스크 수딩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6-12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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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더워진 날씨 탓에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가 있다면 얼굴이 달아올라 생기는 '홍조'. 아무리 메이크업을 두껍게 해도 한 번 생긴 홍조는 쉽게 가려지지 않는다. 에디터는 요 몇 주간 심각한 피부 홍조 증세와 뾰루지 등의 트러블에 시달렸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날 조금 나아지다가도 다시금 벌개지는 얼굴의 악순환에 시달렸다. 이에  피부 진정이 시급했다.

케어해보겠다고 달아오른 피부를 완화시켜주기 위해 차가운 물로 마사지한 뒤 팩을 붙이거나 미스트 뿌리는 등으로 일시적 진정효과를 얻기도 했으나 그때뿐이었다. 이 때 만난 것이 바이오 헬시 멀티 마스크.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수딩’을 선정, 피부 관리 진정에 돌입했다.
WHAT: 리더스 코스메틱 ‘바이오 헬시 멀티 마스크 수딩’  
SKIN TYPE: T존 지성, 환절기 복합성피부  
SINGULARITY: 건조함, 초여름 햇볕에 자극된 피부
METHOD: 클렌징 후 수딩마스크를 착용 후의 피부 상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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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헬시 멀티마스크 ‘수딩’을 선택한 이유는?

바이오 헬시 멀티 마스크 균형 잡힌 피부 건강을 위한 7가지 성분을 하나에 담아 잠재된 피부 고민까지 꼼꼼히 케어해주는 7 in 1 멀티 솔루션 마스크다. 여기에 미백, 활력, 영양, 탄력의 효능을 지닌 비타민C, 코엔자임Q10, 비타민E, 콜라겐 4가지 성분과 각 피부 고민을 케어 하는 3가지 플러스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필자는 그 중 캐모마일 추출물, 위치하젤수,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이 함유된 ‘수딩’을 택했다.

캐모마일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는 것이 가장 끌렸다. 요 몇주간 홍조 및 트러블로 인해 피부 진정이 쉽게 되지 않았던 터였다. 바이오 헬시 멀티마스크는 총 4가지로 분류된다. 영양, 리프팅, 화이트닝 그리고 수딩. 여름철 극심하게 손상된 내 피부를 위해 적격의 아이템이 ‘수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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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특징은 무엇인가?
이전날 잠을 자지 못해 더욱 악화된 피부상태에서 마스크를 얼굴 위에 올렸다. 제발 잘 스며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촉촉 몇 번 두드렸는데 확실히 묵직한 수분감이 느껴졌다. 이 제품은 말랑한 B.C.(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로 마치 젤리같은 느낌을 준다. 일반 부직포 마스크의 차이를 비교해보자면 두께가 훨씬 두껍고 대신 질척거린다거나 겉도는 느낌은 없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영양감이 풍부하게 느껴졌으나 끈적거리는 느낌은 없었다. 마스크를 막 떼내 거울을 보았을 때 확실히 이전보다 붉은기가 많이 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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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마스크팩을 하고난 후 피부에 잘 스며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비비크림+립의 최소화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확실히 피부 진정 후 메이크업을 해서인지 보다 각질 부각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고 실제로 보기에도 윤기가 훨씬 있어 보였다. 사실 마스크팩을 하고 난 다음에는 얼굴에 기름이 흐르는 것 같은 과도한 유분기가 형성되기 일쑤다. 하지만 바이오 헬시 멀티 마스크 수딩은 피부 속까지 촉촉한 느낌은 확실했지만 겉의 윤기는 적당량인 편이었다.

메이크업을 하고 나니 마치 정말 내 피부인 것처럼 더욱 촉촉해 보여 마음에 들었다. 사실 요즘 메이크업 정말 많이 뜨지 않나. 그런데 바이오 헬시 멀티 마스크 수딩을 하고 나면 천하무적이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 한줄평: 피부+메이크업도 진정하게 만드는 여름철 꿀케어템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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