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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IPM-현대건설, 워터프런트 개발사업 추진 위해 ‘맞손’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2017-06-08 18:01 송고 | 2017-06-08 21:18 최종수정
사진=CKIPM© News1
사진=CKIPM© News1

워터프런트 전문기업 (주)씨케이아이피엠과 현대건설(주)가 '워터프런트 마리나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바다의 날인 지난 5월 31일 체결했다. 
서울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이 날 체결식에서 두회사는 앞으로 △워터프런트 개발에 대한 협력구도 수립 △업무협력 체계 △공동사업 추진 등에 관련한 제반 사항에 합의하고, 향후 마리나를 포함한 워터프런트 프로젝트의 사업타당성 검토, 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두 회사의 인연은 2015년 인천 영종도에 준공된 '왕산마리나 프로젝트(해상 266선석)'에서 시공사와 해상 마리나 부문 전문사로 호흡을 맞추면서 시작됐다.

강석주 CKIPM 대표이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추고 있는 양사의 MOU 체결로, CKIPM이 현재 국내에서 추진 중이거나 검토하고 있는 마리나 개발사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계 워터프런트 전문기업 CKIPM은 지중해 최고급 이비자 마리나, 지중해 최대 규모 마요르카 마리나 & STP 보트야드를 직접 개발 및 운영함으로써 축적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주요 마리나와 워터프런트 프로젝트를 설계-시공-개발해오고 있다.



bs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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