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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정형돈 20년 전 추억 돋는 한 끼 성공(종합)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6-08 00:07 송고 | 2017-06-08 01:24 최종수정
JTBC '한끼줍쇼' © News1
JTBC '한끼줍쇼' © News1

정형돈이 한 끼 도전에 나선 동탄 신도시에서 20년 전 회사 생활 추억을 떠올렸다.

7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서 개그맨 정형돈, 이경규 '공황 형제'가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네 사람은 첫 도전으로 고급 단독주택과 땅콩 주택이 인상적인 타운하우스로 향했다. 동네 주민을 만나자마자 "여기 평당 얼마에요"라고 물어보는 정형돈 때문에 주민은 웃음이 터졌다.

정형돈이 첫 번째로 초인종을 눌렀지만 집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S전자가 6시에 퇴근하니 지금은 저녁 먹기에 이른 시간이다"라고 아는 체를 했다.

한 끼 성공은 정형돈과 이경규 '공황 형제' 팀이 먼저 성공했다. 저녁 메뉴가 닭백숙이라는 말을 듣고 정형돈과 이경규는 환호했다.  남편이 S전자에 다닌다고 하자 정형돈은 20년 전 회사 생활 기억을 떠올리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경규는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 놀랐다.

한편 강호동, 송민호는 제한시간 저녁 8시가 가까워졌지만 한 끼 성공을 못 해 초조했다. 저녁을 먹었거나 촬영을 거절당했다. 제한시간 저녁 8시에 마지막 집을 방문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편의점 한 끼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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