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갈무리 |
위의 사진은 5층, 15개 경사로, 8개 방향의 인터체인지로 중국 최대의 도시 충칭(重慶)시에 있다. 이 인터체인지는 지난 2009년부터 건설돼 지난 5월 완공이 됐다고 CCTV가 6일 보도했다.
위의 사진이 공개되자 중국의 누리꾼들은 “길을 잃겠다”, “충칭에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을 것 같다”, “GPS도 헷갈리겠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국은 누리꾼들의 걱정과 관련, “잘 못 들어가도 방향을 돌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운전자들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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