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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피자전문점 창업 “이제는 수익성 보고 시작해야”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6-05 15:54 송고
© News1
프랜차이즈 창업은 무엇보다도 아이템 선택에 따른 수익성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에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따라잡기 위해 유행 아이템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러한 선택은 단기적인 목적 달성에는 적합한 반면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수익성과 함께 지속성, 안정성 측면에서 아이템을 분석하는 게 현명하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활성화되면서 브랜드 선택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차이가 나타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들 입장에서는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정보를 얻다 보니 일부 장점만 보고 선택했다가 실패를 하는 경우도 많다.

창업 전문가들은 희망하는 브랜드의 실제 운영 매장을 방문해 수익성을 확인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고객들의 반응이나 테이블 회전율, 음식의 맛과 품질을 체감할 수 있는 것. 그 외에도 본사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가맹점의 수익률 또한 믿을 만한 수치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웰빙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가 오랜 운영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인지도를 시현하는 가운데 차별화된 콘셉트와 눈에 띄는 수익성을 바탕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누구보다 건강한 수제 프리미엄 피자 만드는 것에 앞장서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것.

밀가루 도우 대신 소화기능을 돕고 식감도 좋은 뽕잎그린건강도우와 자연산 100% 최상급의 치즈만을 사용하는가 하면,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는 토종 식자재를 활용한 것은 물론이고 직접 뽕잎 엑기스에 직접 담근 수제피클과 풍부한 토핑을 사용한다.

이처럼 뽕뜨락피자는 우수한 맛과 품질, 비주얼을 선보이는 가운데 실속 있는 가격이 책정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는 곧 가맹점의 매출로 이어진다.

또한 가맹점 수익성 향상을 위한 시스템도 전문화 돼 있다. 상권 특성에 따라 홀 운영과 배달, 테이크아웃 판매 등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게 하고 핵심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는 메뉴 구성도 맞춤형으로 가능하다. 따라서 입점하는 매장마다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다.

웰빙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는 가맹점의 수익성을 보고 시작해야 한다”며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웰빙피자전문점을 표방,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며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뽕뜨락피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의 높은 매출 현황으로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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