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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도선수 조준현 "한번 더 치고 올라가자"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6-04 19:13 송고 | 2017-06-04 19:14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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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 유도선수 조준현, 조준호 형제가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여름맞이 몸짱 여행으로 경북 영덕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체지방 측정을 당했다. 이후 트레이너 김준호와 함께 첫 번째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점심 식사 후 대진해수욕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유도선수 조준현과 조준호를 만났다.

두 번째 트레이닝이 시작된다는 말에 김준호는 "이미 많이 했다"고 말했고 이에 유도선수 조준현은 "한번 더 치고 올라가야(몸짱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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