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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이용대, 딸 예빈 최초공개 '딸바보' 등극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6-02 08:16 송고
© News1 2017.06.02 KBS 제공
© News1 2017.06.02 KBS 제공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에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 리스트 이용대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특히 이용대가 방송 최초로 딸 예빈을 공개한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첫 선을 보일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은 이경규-안재욱-김희철이 고정 멤버로 출격하며, 유희열이 스페셜 멤버로 지원 사격할 예정.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측은 첫 번째 게스트로 트와이스에 이어 이용대가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이용대가 방송 최초로 딸 예빈을 공개한다.

이용대는 딸 예빈이가 나오는 영상을 볼 때마다 잇몸 만개 미소가 멈출 줄 몰랐고 금방이라도 꿀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뚫어져라 바라봐 신흥 ‘딸바보’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용대는 “한방에 생겼다!”고 예빈의 태명 ‘한방이’에 얽힌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용대는 태어난 지 100일도 채 안 된 예빈이를 품에 안고 재우며 “20살 때까지 남자친구 못 만난다”고 벌써부터 철벽을 쳐 준비된 딸 바보 면모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이용대는 딸을 향한 사랑을 가득 눌러 담아 쓴 손편지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딸을 떠올리며 한 글자 한 글자 편지를 써 내려가는 이용대의 모습이 공개되자 현장의 모든 이들이 예빈이를 부러워했다는 전언. 이용대가 딸을 위해 쓴 손편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냄비받침’ 첫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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