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와 일본 히토츠바시 대학 한국학연구센터가 1일 학술연구교류협약을 체결했다.(전주대 제공)© News1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와 일본 히토츠바시 대학 한국학연구센터(센터장 이연숙)가 1일 학술연구교류협약을 체결했다.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소장 자료 및 연구인력 상호교류 △공동학술연구 및 홍보 △국내외 공동 자료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변주승 소장은 “적극적인 교류와 공동사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연숙 센터장은 “이번 교류협약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한국학 신진 연구자 발굴 등에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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