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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교육장 '전북119체험관' 6월1일 개장

(전주=뉴스1) 박슬용 기자 | 2017-05-30 16:50 송고
선박탈출안전체험장(전북소방본부 제공)© News1
선박탈출안전체험장(전북소방본부 제공)© News1

전라북도는 전국 유일의 물놀이 안전교육장인 전북 119안전체험관을 6월1일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물놀이 안전체험장은 매년 여름철 반복되는 물놀이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부지면적 6600㎡의 넓은 공간에 7개 체험장로 구성돼 있다.

주요 체험시설로는 익수사고체험장, 급류체험장, 선박탈출체험장, 도하체험장 등의 안전교육존과 종합물놀이장, 어린이수영장 등 물놀이존을 구분하여 체험객에게 ‘교육‧놀이‧체험’의 3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물놀이 안전체험장 운영시간은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12시30분, 오후 1시30분~오후 4시)운영하고 이용요금은 8000원(전북도민 또는 10인 이상 단체는 50%할인)이며, 체험예약은 전북 119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물놀이안전체험장 예약인원은 1만8000명을 넘어섰다.


hada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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