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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너무합니다' 엄정화, 장희진에 "주제도 모르고" 폭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5-28 21:07 송고
© News1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캡처
© News1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캡처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가 장희진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유지나(엄정화 분)가 정해당(장희진 분)을 만나 폭언했다.

이날 유지나는 정해당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한 뒤 아들 이경수(강태오 분)와의 이별을 부탁했다. 유지나는 “자식까지 버려가면서 내가 얻은 돈, 인맥 다 동원해서 너를 성공시켜주겠다. 가족들 끔찍이 위하잖아.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내 아들과 헤어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해당은 “가족들 생각했으면 박현준을 잡을 수도 있었다”며 반박했다.
이 말을 들은 유지나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아라. 해당씨를 사람 취급해줄 사람이 아니다. 넌 이래서 안 된다. 주제를 모르고 가증스럽다. 말로만 가족을 말하면서 결정적일 때는 희생하지 않는다”고 말해 정해당을 화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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