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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웹툰작가 데뷔…예명으로 활동할 예정”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5-28 10:57 송고
뉴스1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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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가 웹툰 작가 데뷔와 관련, 자신의 SNS에 소회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파니는 27일 페이스북에 최근에 찍은 내추럴 화보 사진 2장과 함께 “웹툰 작가 데뷔 기사를 보고 작품명 궁금해 하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ㅠㅠ 하지만 예명으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온전히 작품으로 다가가고 싶다. 분명 어떤 작품은 딱 봐도 알 수 밖에 없는 것도 있지만”이라며 “아직 부족하고 많이 성숙해야 한다. 많은 관심 감사하고 더 노력해서 내 작품이 사랑 받는 그날을 기다리며…파이팅 해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8일 방영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방송인 이파니의 일상과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이날 방송에서 15년간 연락이 끊겼던 어머니와의 재회, 아직도  서먹한 시부모님과의 관계 등을 솔직히 털어놔 시청자들의 많은 격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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