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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업무보고' 국정기획위, 오늘 감사원·인권위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7-05-28 07:00 송고
김연명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에서 열린 기상청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5.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연명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에서 열린 기상청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5.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국정기획자문위원회(위원장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는 일요일인 28일에도 감사원과 국가인권위원회 등 2개 정부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국정기획위 정치행정분과는 오전 10시 감사원, 오후 1시30분 인권위로부터 문재인 정부 공약이행 계획과 국정과제 등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어 오후 2시에는 김진표 위원장이 지난주 진행된 국정기획위 업무보고 전반과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연다.

문재인정부 국정 5개년 계획을 수립중인 국정기획위는 전날인 토요일에도 경제1분과 국세청, 정치·행정 분과 경찰청, 사회분과 기상청과 환경공단, 수자원공사로부터 각각 업무보고를 받았다.

국정기획위는 29일 오전 10시 일주일간 업무보고 결과를 공유하고 이번주 진행될 업무보고 계획과 관련해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어 오후에는 식약처, 건보공단, 심평원, 연금공단 등 사회분과 업무보고가 이어진다.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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