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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프듀101' 23명 방출…35명 생존 “11위 향해”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5-27 07: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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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의 최종 35명 생존자가 발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58명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이 달린 두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엎치락뒤치락 순위 변동 끝에 35명의 생존자가 결정됐으며 1등은 플레디스의 김종현 연습생이 마지막 생존자 35등은 위의 김동한이 차지했다.

이번 순위 발표는 2주간의 온라인 투표와 현장투표, 베네핏이 합산된 결과다. 누적 투표수는 첫번째 순위 발표식의 두배가 넘는 오천만표의 결집으로 이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순위발표 20등에서 이미 득표수 100만표를 돌파하는 모습으로 ‘프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1~2위를 내로라하던 박지훈 연습생의 3등, 역시 최상위권이었떤 김사무엘 연습생 11위권 탈환 실패, 뜻밖의 순위 상승으로 순위를 탈환한 연습생들로 이목이 집중됐다. 탈락자들에 대한 아쉬움도 컸다. 연습 내내 멘토들의 극찬을 받은 가창력의 유회승, 남다른 댄스로 눈길을 끌었던 여환웅 등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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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번외로 펀치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도전자 김동빈 연습생은 917점으로 첫 1위를 기록했다. 최민기 연습생이 나와 어깨로 펀치킹에 도전했지만 788점으로 아쉽게 실패했다. 서성혁 연습생이 도전 926점으로 1등을 탈환했다.

이윽고 도전한 옹성우 연습생은 멀리서 달려와 펀치를 날렸지만 896점으로 탈환에는 실패했다. 이윽고 브랜뉴 뮤직의 김동현이 도전 947점으로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이윽고 계속되는 도전에도 1등은 유지됐다. 이어 공식 101 보스 강동호 연습생의 도전이 이어졌다. 947점을 기록, 동점을 기록해 공동 1등에 올라섰다. 결국 두 사람의 결승전에 도전, 949대 950점으로 강동호가 승리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 끝에 35명이 생존했다.

35등 김동한, 34등 권현빈, 33등 김예현, 32등 장문복, 31등 타카다 켄타, 30등 이건희, 29등 김동현, 28등 박우담, 27등 김상균, 26등 이우진, 25등 하성운, 24등 서성혁, 23등 이의웅, 22등 김태동, 21등 노태현, 20등 최민기, 19등 안형섭, 18등 김용국, 17등 정세운, 16등 김사무엘이 차지했다.

이어 15등 윤지성, 14등 박우진, 13등 유선호, 12등 배진영, 11등 강동호, 10등 주학년, 9등 김재환, 8등 강다니엘, 7등 옹성우, 6등 황민현,  5등 임영민, 4등 이대휘, 3등 박지훈, 2등 라이관린, 1등 김종현으로 이로써 35명이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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