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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X진영, 핑크 가득 '브로맨스'(종합)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5-27 00:36 송고 | 2017-05-27 01:23 최종수정
MBC '나혼자산다' © News1
MBC '나혼자산다' © News1

헨리와 진영이 집 안을 핑크빛으로 칠하며 우정을 나눴다.

25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헨리가 B1A4 진영과 함께 여름맞이 침실 '셀프 페인팅'에 도전했다. 헨리는 진영과 함께 페인트 칠을 하기 전에 침실 물건들을 옮기기 시작했다.
헨리는 벽을 칠할 색으로 핑크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옷을 갈아입고 페인트 작업을 시작했다. 작업 중에 헨리가 배가 고프다고 하자 진영은 헨리를 위해 장을 봤다며 능숙한 솜씨로 요리를 시작했다. 현민이 준비한 먹음직스런 '돼지 두루치기'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사가 터졌다. 또 헨리와 영상 통화만 했던 절친 엠버도 찾아와 '영통지옥'에서 벗어났다.

이날 한혜진은 요가 개인 레슨을 8개월 받았지만 실력이 다 사라졌다며 요가 정복에 나섰다. 한혜진의 자신만만한 모습에 멤버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뻣뻣한 요가 동작을 선보여 멤버들의 웃음을 샀지만 강습 도중 능숙해졌고 급기야 스튜디오에서 깜짝 요가교실까지 진행했다. 결국 고난도의 플라잉 요가까지 마스터한 한혜진은 '허당 요가' 타이틀을 뗄 수 있었다.

한편 전현무는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섰다. 자신을 '금호동 추신수'라고 말하며 자신만만 했고 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과 함께한 연습을 시작했다. 하지만 엉성한 투구 자세로 윤현민의 걱정은 커졌고 공을 잡는 법부터 배워야 했다.. 저현무는 시구를 위해 찾은 야구장에서 LG 트윈스 임찬규 투수의 지도를 받고 자신감을 얻었고 무사히 시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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