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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한채영, 한강 한복 댄스 "하나도 안 창피"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5-26 23:30 송고
'언니들의 슬램덩크2' 방송 캡처 © News1
'언니들의 슬램덩크2' 방송 캡처 © News1

‘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한채영이 자신의 달리진 모습에 자신도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의 마지막 회에서 멤버들은 이날 1위공약이었던 '출근시간 한강대교에서 한복을 입고 안무를 선사하겠다'라는 공약을 이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시간 한강대교에서 한복을 입고 다짜고짜 안무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가지각색이었다. 특히 김숙은 월매 복장으로, 홍진경은 도령 복장으로 연출해 코믹함을 자아냈다.

특히, 고운 한복을 입고 양반집 규수처럼 등장한 한채영은 반전의 박력있는 안무를 선사했고, 스스로도 "이상해 하나도 안 창피해"라며 어느새 예능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 출근길 시민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언니쓰 멤버들은 건국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언니들의 슬램덩크2'와 언니쓰 2기의 마지막 콘서트를 진행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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