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

이탈리아 전통 커피, '아구스트' 국내 상륙

국내 4개 대형 프리미엄 매장에 입점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7-05-26 14:58 송고
아구스트 커피© News1
아구스트 커피© News1

이탈리아에서 커피연협회(CSC)에서 인증을 받은 아구스트(AGUST) 커피를 국내 매장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아구스트 커피 공식 수입사인 주식회사 와이비 글로벌은 최근 원두 편집숍 어반팟과 업무협약을 통해 4개 대형 프리미엄 매장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입점하게 되는 매장은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 문정점, 도곡점, 잠실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동대구점, 부산센텀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AK프라자 분당점의 어반팟 등이다.  
아구스트 커피는 이탈리아 브레시아(Brescia)에 본사를 두고 3대째 60년 동안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한 엘레강테와 젠틸레는 이탈리아의 커피 로스터들이 고품격 커피문화를 위해 설립한 커피연합회(CSC)에서 생커피콩의 상태, 로스팅과정, 향과 맛을 고려해 이탈리아 상위 원두에만 주는 '스페셜티' 인증 마크를 받았다.
  
황보운 와이비 글로벌 대표는 "앞으로 본사와의 유기적인 소통과 한국 프리미엄 커피 시장의 빠른 변화에 맞춰 소비자들께 다가갈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