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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귀농인 안정 정착 현장실습 교육 추진

(영월=뉴스1) 하중천 기자 | 2017-05-26 11:22 송고
강원 영월군청 전경. 2015.9.11/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강원 영월군청 전경. 2015.9.11/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선도 농가를 멘토로 지정하는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귀농연수생 10명은 선도 농가로부터 실습포장, 작목별 재배기술 및 품질관리, 농기계 사용법 등 단계별 실습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영월군 관내 현장실습 선도 농가는 10곳이다.

연수생은 현장실습교육 기간 동안 매월 80만원의 교육훈련수당을 선도농가는 매월 40만원의 연수 비용을 각각 지급받는다.

엄운문 교육자원담당은 “귀농 초보자가 선도 농가에 입소해 영농기술 습득뿐 아니라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lmal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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