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 아일랜드 비어 페스티벌 포스터© News1

그랜드 힐튼 서울이 다음달 16일 저녁 6시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만들어진 수제 맥주와 바비큐 파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구스 아일랜드 비어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구스 아일랜드 비어 페스티벌은 통돼지 바비큐와 다양한 해산물 등 다채로운 뷔페 메뉴와 다양한 품종의 구스 아일랜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아울러 행사 중엔 전자 현악·비트박스 공연 및 그랜드 힐튼 서울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988년 미국 시카고에서 작은 양조장으로 시작된 구스아일랜드는 현재 687만9655㎡의 홉 농장을 갖추고 32개 발효조를 상시 가동하는 규모의 대형 맥주 공장이다. 구스 아일랜드 비어 페스티벌 입장료는 8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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