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씨스타, 마지막 완전체 앞두고 아듀 화보 '아련함'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5-26 09:06 송고 | 2017-05-26 09:09 최종수정
© News1
© News1
씨스타가 굿바이 싱글 공개를 앞두고 아듀 화보를 공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씨스타 LONELY CONCEPT PHOTO 170531 COMEBACK"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스타는 밝은 미소로 서로 어깨동무하거나 허리를 감싸고 있다. 턱을 괴며 다양한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이와 반전되는 흑백의 이미지가 아련함을 더한다. 여기에 ‘SISTAR’, ‘LONELY’라고 적힌 로고를 더해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씨스타는 오는 31일 마지막 싱글을 발표한다. 마지막 싱글은 씨스타와 ‘Touch my body’, ‘I LIKE THAT’으로 호흡을 맞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했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스페셜 클립을 통해 “스타쉽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씨스타, 7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씨스타 해체를 발표했다.

지난 2010년 6월 3일 '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가식걸’ ‘Ma boy’(씨스타19)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 ‘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 ‘Give it to me’ ‘Touch my body’ ‘SHAKE IT’ ‘I LIKE THAT’까지 11연타 히트를 기록했다. 오는 6월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제2의 인생을 위해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씨스타는 31일 음원 공개 후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굿바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mh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