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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여자' 오지은, 위드그룹 입성 완료 '일동 경악'(종합)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5-24 20:40 송고
'이름없는여자' 방송 캡처 © News1
'이름없는여자' 방송 캡처 © News1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의 복수가 시작됐다.

24일 오후 7시 50분 KBS2TV에서 '이름 없는 여자' 22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설 행세를 하는 손여리(오지은)은 위드그룹 입사에 성공했다.
이날 구도영 회장(변우민)은 첫 출근한 손여리를 보고 경악하고, 이에 김무열(서지석)이 잠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구도영은 김무열에게 윤설 변호사의 입사를 보류하라 소리쳤고, 이에 김무열 역시 윤설에게 입사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설은 그래서 저한테 잘못된 면접장소를 보내신 거냐고 반박했다.

애녹(방은희)은 위드그룹에서 윤설을 보고 경악했고, 애녹은 "아 진짜 미치겠네 가는데마다 여리가 보이냐"고 하며 당황한다. 지원(배종옥)은 "첫 출근 축하해요 윤설변호사"하며 선물을 보냈고 이에 윤설은 콧방귀를 꼈다.

윤설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결국 리조트 매입지가 필요했던 구도영 때문에 입사에 성공했다. 이에 구도영은 김무열에게 "절대 해주(최윤소)가 모르게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홍지원(배종옥)과 손여리가 드디어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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