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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女배우 드레스룩 열전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5-24 11:20 송고
사진 / 불가리 © News1
사진 / 불가리 © News1
지난 17일 개막한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드레스룩과 포인트 아이템으로 톡톡한 역할을 한 주얼리 액세서리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레드카펫에 등장한 할리우드 스타 릴리 콜린스는 시스루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은은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하늘하늘한 셔링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볼드한 디자인의 반지를 레이어링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 불가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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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인 톱모델 벨라 하디드는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레드카펫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뱀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불가리의 목걸이와 팔찌를 매치해 넘치는 관능미를 자랑했다.

사진 / 불가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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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에 출연한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드레스룩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와 나란히 레드카펫에 등장한 그는 은은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우아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무드의 실크 드레스를 착용한 위페르는 매혹적인 불가리의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아이템을 더해 우아한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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