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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이슈] 한혜진, 차우찬과 열애설…LG트윈스 시구도 재조명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5-24 10:53 송고
모델 한혜진이 지난 4월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17.4.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모델 한혜진이 지난 4월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17.4.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LG트윈스 좌완 투수 차우찬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시구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매체는 24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두 달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휴식을 보낼 때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혜진은 지난 4월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혜진이 차우찬과의 인연으로 시구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모델 한혜진이 지난 4월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17.4.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모델 한혜진이 지난 4월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17.4.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한혜진의 열애설 상대인 차우찬은 한혜진 보다는 4세 어린 1987년생으로 지난 2006년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이후 그는 2011년 하반기 활약을 기점으로 '차바시아'라는 애칭을 얻었고 지난 2016년 12월14일 4년 총액 95억원의 조건으로 LG 트윈스와 FA 계약을 체결, 이적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측은 이날 뉴스1에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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