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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차우찬과 열애 인정 "최근 관계 발전" [공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5-24 12:08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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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측이 LG트윈스 투수 차우찬과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두 달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휴식을 보낼 때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톱모델로도 활약해온 한혜진은 현재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차우찬은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95억 원)을 받고 삼성라이온즈에서 LG트윈스로 이적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오전 보도된 한혜진씨의 열애설 관련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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