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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광박람회 '한국국제관광전' 코엑스서 6월1일 개막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2017-05-23 15: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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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2017)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와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회장 신중목)의 공동 주최로 오는 6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열린다. 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 주최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국제관광전은 종합국제관광박람회로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중심의 프로그램 뿐만이 아니라 기업간거래(B2B)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행사 규모를 예년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한 가운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했다.
조직위는 "참가자들이 정보 교류, 네트워크 확대, 여행상품 기획상담 및 구매 등 예년보다 훨씬 많은 사업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해외 70여 개국, 국내 60여 개 지방자치단체에서 8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한국국제관광전은 최신여행정보와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국내 관광홍보관 △해외 관광홍보관 △특별기획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 부대행사로는 △B2B 트래블마트 (인바운드·아웃바운드·업무간담회) △2017한국 국제관광세미나 '4차 산업혁명과 관광산업의 미래' △여행설명회(THE 고수 가라사대)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해외 참가자들이 별도로 주관하는 관광설명회와 국제회의 등이 동시에 개최되어 공급자와 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마켓 플  레이스'(장터)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국국제관광전은 오는 31일까지 누리집에 사전등록하거나, 관광설명회 '더(THE) 고수 가라사대' 프로그램에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유료 입장권 구매 시 성인 1만원, 소인 5000원이다. 행사 문의 (02)757-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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