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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윤박 "다음생에 그레이하운드로 태어나고싶어"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5-23 00:17 송고 | 2017-05-23 10:56 최종수정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 News1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 News1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윤박이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윤박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한 전세계 대표들과 함께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윤박은 자신이 동물을 사랑하다 보니까 동물로 태어나면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다음 생에 태어나고 싶은 동물의 구체적으로 그레이하운드, 나무늘보를 꼽았다. 윤박은 “그레이하운드로 태어나면 사람들이 날 멋있게 볼 것이다”라고 말해 엉뚱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각국의 비정상 멤버들은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에 큰 영향을 주는 급식 메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중국의 왕심린은 “중국의 한 학교 호수에서 1000㎏이 넘는 물고기가 잡혀, 다양한 생선 요리를 공짜로 학생들에게 나눠준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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