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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장애학생 학부모 대상 진로·직업 교육

23·24일 인천청선학교…특수교육 학생 학부모 누구나 참여 가능

(인천=뉴스1) 최태용 기자 | 2017-05-22 17:08 송고
인천시교육청 전경(인천시교육청 제공)/뉴스1 © News1 DB
인천시교육청 전경(인천시교육청 제공)/뉴스1 © News1 DB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23∼24일 장애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진로직업교육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장애학생들의 취업 사례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나서 진로·직업 교육을 진행하고,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견학하게 된다.

연수 첫날인 23일은 인천의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방향, 장애학생의 직업 길라잡이(직업재활서비스의 실제),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과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연수를 한다.

이튿날은 개인별 지원계획·권리구제·공공후견 및 지원사례, 장애학생의 직업준비와 취업, 발달장애인 고용 정책 및 부모 역할을 주제로 연수를 한다.

연수 장소는 남동구에 있는 인천청선학교 시청각실로 매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인천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교육청은 수용 가능 인원을 100명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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