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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최진혁, 1988년으로 돌아가 가족 재회…해피엔딩[종합]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5-21 23:2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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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이 1988년으로 돌아가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OCN '터널'에서 박광호(최진혁 분)이 과거로 돌아가 아내를 만났다.
이날 광호는 팀 사람들과 함께 목진우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목진우는 끝까지 자신의 죄를 털어놓지 않았으나 딸 신재이(이유영 분)이 일기장을 분석, 그의 사명감을 자극시키며 자백을 받았다.

광호는 목진우를 체포하는데 성공한 뒤 다시 과거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광호는 피해자 가족들을 찾아가 범인을 잡았음을 알린 뒤 재이와 마지막 식사를 했다.

재이는 "안 가면 안되겠지"라며 미련을 뒀으나 광호는 "엄마 만나러 가야지"라며 터널로 향했다.

터널을 통해 광호는 1988년으로 돌아갔다. 이때 범인을 쫓던 중 한 임산부를 구했고, 임산부가 낳은 아이의 이름은 '박광호'였다.
이후 광호는 아내와 5개월된 딸 재이, 그리고 집에 놀러온 어린 김선재가 맞이하는 집에 들어갔다. '터널'은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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