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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수익률 미약한 상승…정치 리스크 지속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7-05-20 06:33 송고 | 2017-05-20 06:51 최종수정
미국 재무부. © AFP=뉴스1

19일(현지시간) 30년 장기물을 제외한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대체로 미약하게 상승하는데 그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커넥션 스캔들에 휘말림에 따라 그의 경기부양책 실시가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아졌다.

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은 0.3bp(1bp=0.01%) 상승한 2.233%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2.26%까지 올랐다. 전날에는 2.18%까지 밀려 지난달 19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낸 바 있다.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과 유가 움직임에 주로 영향을 받는 국채 30년물의 수익률은 0.7bp 내린 2.894%를 기록했다.    

금리인상에 민감한 국채 2년물의 수익률은 0.20bp 상승한 1.270%를 기록했다. 

국채 5년물의 수익률은 0.5bp 상승한 1.777 기록했다.

이날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선캠프와 러시아 간의 커넥션 의혹에 대한 수사 대상 가운데 현재 백악관에 근무하고 있는 인사 한 명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에게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 중단 압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이 담긴 코미 전 국장의 대화 메모, 이른바 ‘코미 메모’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부인했다. 그는 법무부가 자신의 러시아 커넥션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로 로버트 뮬러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지명한 점에 대해 "미국을 끔찍하게 해치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내통은 없었으며 나의 최우선 사안은 미국이라는 점을 믿어달라"고 강조했다.

다음 주 재무부는 총 880억달러의 국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2년물 국채 260억달러어치는 23일, 5년물 국채 340억달러어치는 24일, 7년물 국채는 280달러어치는 25일 발행될 예정이다.


a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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