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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진 보훈처장 "임을 위한 행진곡 밤 새우며 외웠다"

"보훈정책 따라 애국심 생기고 원망 듣기도"
"따뜻한 보훈 정책 펼치겠다"

(서울=뉴스1) 조규희 기자 | 2017-05-19 11:12 송고 | 2017-05-19 11:24 최종수정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19일 문재인 정부 보훈정책의 방향으로 '보훈 가족'을 강조하며 따뜻한 보훈 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훈처 사상 최초의 여성 처장인 피 처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 취임인사차 들러 출입기자들과 만나 "보훈은 국가 안보의 과거이지 미래다. 보훈대상자들에게 정책을 어떻게 펼치느냐에 따라서 애국심이 생기기도 하고 원망도 듣게 된다. 보훈 가족을 중심으로 다가가는 따뜻한 보훈정책을 펼쳐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피 처장은 "군인됨을 명예롭고 영광스럽게 행각해야 한다"며 "군에 다녀오고 상해를 입고 하신 분들을 예우해주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연결고리 같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취임사에서 보훈정책의 변화와 혁시을 예고한 데 대해서는 "정책 바로잡는다기 보다는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정책,  정책의 주인은 국민이라서 그 마음을 담아서 변화와 혁신 추진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처장 임명후 하루 뒤인 5·18 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피 처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 불러 화제가 된데 대해 "사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다 외우지 못했다. 전날 밤을 새워  두시간 밖에 못자면서 열심히 외웠는데 잘 안외워졌다"며 "마침 스크린에 가사가 올라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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