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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역시 급속도로 성장중이다. 우리나라 O2O 시장의 경우 현재 배달의 민족, 쏘카, 카카오택시, 직방, 여기어때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플랫폼들이 구축되어 있고 새로운 플랫폼들이 O2O 시장에 꾸준히 뛰어들고 있다. 그 중 낚시업계에 야심차게 등장한 ‘물반고기반’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물반고기반은 국내 최초 바다·민물 통합 낚시어플로, 국내 최대 필드스탭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에 낚시 관련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27일 필드스탭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반고기반의 필드스탭은 총 62명으로 바다, 민물, 배스 등 다양한 필드의 낚시 전문가로 이루어져 있다. 필드스탭 고문은 한국프로낚시연맹 지부장이자 NGO 아시아-태평양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탁 위원이다. 또한 낚시 월간지 낚시춘추의 객원기자 및 국내 강원산업의 필드테스터, 트라이캠프의 인스트렉터로 활동중인 김경준 이사가 필드스탭 총괄 팀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 외 프로 낚시인 1명, 낚시 방송인 9명, 대회 수상자 10명, OFF모임 리더 16명을 포함한 낚시경력 평균 20년 이상의 낚시계 빅마우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반고기반의 이용자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낚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국의 낚시 포인트에서 월 2회 이상의 공식 출조와 개인 출조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낚시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인 실시간 조황은 물론 낚시에 대한 각종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여 초보자와 중급자들에게 많은 도움과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물반고기반 필드스탭은 물반고기반 어플뿐만 아니라 SNS, 블로그, 유튜브 등의 채널에서도 다각도로 활동하며 낚시 대중화에 앞장설 예정이다.물반고기반의 김경준 대외협력이사는 “앞으로도 물반고기반의 다양한 정보제공과 예약서비스, 소통문화 등을 통해 초보 낚시인들도 함께 쉽고 즐겁게 낚시를 즐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낚시 전문가로 구성된 물반고기반 필드스탭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낚시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물반고기반의 필드스탭 조인식에는 월간바다낚시 및 낚시춘추 편집장, FTV 활동중인 국내 유명 낚시인들이 초청될 예정이며, 개최 장소는 대전 유성구의 세븐팩토리다.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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