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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 새끼고양이가 딱해서 '냥줍' 했다고요?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 2017-05-21 10:01 송고
봄이면 발정기 때 임신한 길고양이들의 출산이 잇따르면서 동네 곳곳에서 새끼 고양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냥줍'(우연히 만난 길고양이를 집에 데리고 오는 행위를 이르는 신조어)을 했다는 사람들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냥줍'을 했다는 이들은 '어미를 잃고 혼자 울고 있는 새끼 고양이가 딱해 구조해 왔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무턱대고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와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ssunh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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