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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일 靑관저 입주…홍은동 출퇴근 끝

윤영찬 수석 "내일쯤 관저 입주 예정"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박승주 기자 | 2017-05-12 15:25 송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 앞에서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2017.5.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 앞에서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2017.5.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관저로 입주할 예정이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2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관저엔 내일 입주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임기를 시작한 지난 10일 이후 이날까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삼청동 청와대까지 출퇴근 생활을 해왔다. 관저에 도배 등 시설관리 차원에서 해야 하는 실무작업들이 남아 있어서였다.

이처럼 문 대통령이 출퇴근을 하며 경찰과 대통령경호실 역시 사저 경호를 위해 일부 인력을 홍은동에 배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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