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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4'성대현, "R.ef 시절 한 곡 녹음하는데 8시간 걸려"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2017-05-11 22:09 송고
Mnet'너의 목소리가 보여 4'© News1
Mnet'너의 목소리가 보여 4'© News1
가수 성대현이 R.ef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서는 요즘 예능 대세인 음치수사반장 룰라 이상민이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출연했다.
두 번째 라운드인 '립싱크만으로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라' 코너에서 패널로 출연한 성대현은 "저는 R.ef시절 립싱크를 많이 해봤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채리나는 "거의 립싱크가 아니라 아예 립싱크지 않았냐"고 말했고, 김종국 역시 "라이브를 한 적은 있느냐"며 성대현의 정곡을 찔렀다.

이상민은 "녹음할 때는 본인 목소리가 맞으시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대현은 "내 목소리가 맞다"면서 "한 곡 부르는 데 8시간 걸렸다"는 충격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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