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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로마공주 솔비를 만족시킨 불가리아 왕자의 요리(종합)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2017-05-08 22:51 송고
JTBC'냉장고를 부탁해'© News1
솔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유쾌한 입담과 8차원 에너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솔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안정환은 솔비에게 "연하남이 다가오면 어떨 것 같냐"고 질문하자, 솔비는 "연하남을 만나본 적은 없지만 연하남과는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나이가 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못 낄 것 같고, 그들만의 세계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관심사를 밝히기도 했다. 솔비는 "미술을 워낙 좋아하고 요즘 정치에 관심이 많이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해지려면 노동자의 권리와 아티스트의 창작 작품 등 문화 예술인 복지 문제가 중요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과일소주와 탄산수가 가득 들어있는 칸을 발견한 MC들이 주량을 묻자 솔비는 "오전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마신 적이 있다. 많이 마시진 않고, 한 번 마실 때 많이 마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솔비는 채소를 싫어한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라면수프에 들어있는 채소도 싫어해 아예 넣지 않는다는 말에 셰프들은 난색을 표했다. 씹는 느낍이 좋아서 골뱅이나 떡을 즐긴다고 밝히기도 했다.

뷔페식을 즐긴다는 솔비는 셰프들에게 '솔비's 반반 세트(ft.짬짜면)'과 '나의 오브제...나의 골뱅이'를 주문했다.

첫 번째 메뉴는 레이먼킴과 김풍이 도전했다. 레이먼 킴은 분홍소시지강정과 젓갈로 양념한 기름떡볶이를, 김풍은 삼겹살, 사과, 계피가루가 적당히 들어간 달달한 튀김과 짜장수프가 들어간 떡볶이를 선보였다.

솔비는 시식에 앞서 "맥주 한 캔 마셔도 되느나"고 물었고, 바다는 "그럼 댄스를 춰라"고 요청했다. 솔비는 레이먼킴의 요리를 맛보고 "시장에서 파는 맛이다. 재래시장을 정말 좋아한다"라는 독특한 소감을 전하며 섹시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반편 김풍의 요리를 맛보고는 "정말 솔직하게 평가하겠다. 이 요리는 망했다. 돼지고기가 안 익었다"는 폭탄 발언을 해 김풍을 당황시켰다. 첫 번째 대결에서 솔비는 레이먼 킴의 요리를 택했다.

이어 두 번째는 미카엘과 정호영이 나섰다. 미카엘은 화이트와인과 버터를 이용한 불가리아식 골뱅이 요리를, 정호영은 골뱅이와 씻은 김치를 넣고 만든 만두를 선보였다.

먼저 미카엘의 요리를 맛본 솔비는 눈을 크게 뜨며 "오 대박. 골뱅이로 만든 샥스핀 느낌"이라고 평하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정호영의 요리에는 "김치만두 먹는 느낌이다. 씹으면서 골뱅이 맛이 점점 살아난다. 화이트와인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정했다.

솔비는 "제가 조금 지쳐있었는데, 이 요리를 먹자마자 피로가 싹 풀렸다"며 미카엘의 요리를 택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coffeei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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