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이별통보 남친 앞에서 아파트 12층 투신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7-05-08 12:03 송고 | 2017-05-08 17:07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8일 오전 7시1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이곳에서 사는 A씨(42·여)가 투신해 숨졌다.
A씨는 자신을 찾아온 남자친구가 이별을 요구하고 집을 나선 뒤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남자친구는 베란다에 매달린 A씨를 발견하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사고를 막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nghj@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