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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즐거운 주말…'놀토 서울 엑스포' 13일 개막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05-08 11:15 송고
청소년을 위한 '놀라운 토요일 서울 엑스포' 포스터(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5월의 토요일인 13, 20, 27일 청소년을 위한 '2017 놀라운 토요일 서울 엑스포'를 개최한다. 
'놀토 서울 엑스포'는 주5일 수업제 실시 이후 청소년의 건강한 주말생활을 위해 추진된다.

개막식은 13일 오전 11시 청계광장 등 8개 권역 거점장소에서 동시다발로 열린다. 이날 130여개 다양한 놀토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되며 청소년동아리 등이 주도하는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20, 27일에는 시내 37개 시·구립 청소년 시설 등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놀토 엑스포'가 서울 전역에서 진행된다. 목동청소년수련관 외 20개 기관은 목동 축제의 거리 일대에서 '착한마을 축제'를, 노원청소년수련관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구립마천청소년수련관은 송파구의 '놀자! 페스티벌'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청소년 축제를 운영한다.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자세한 행사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문의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 (02)849-0175.
이창석 서울시 청소년담당관은 "놀토 서울 엑스포는 기획부터 모든 행사 진행을 청소년이 주도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라며 "청소년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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