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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숲으로’ 사랑꾼 주상욱의 깜짝고백 “내게 여자는 딱 한명뿐”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5-03 21:20 송고
사진='주말엔 숲으로'캡처© News1
사진='주말엔 숲으로'캡처© News1
주상욱이 새신부 차예련을 향한 깨알 애정고백을 하며 눈길을 모았다.

3일 tvN ‘주말엔 숲으로’에선 김용만과 주상욱이 새로운 막내를 맞으며 설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동운이 하차하고 새로운 막내가 합류하게 된 상황. 김용만과 주상욱은 “우선 20대 일 것 같다”고 막내에 대해 예상했다. 이어 주상욱은 “여자는 아닐 것 같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주상욱을 은근히 떠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주상욱은 “저는 세상에 여자는 딱 한명밖에 없다”고 차예련을 향한 깨알 고백을 했다. 사랑꾼 주상욱의 반응에 김용만은 “새신랑 왜 그래.”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새 멤버로 가세한 에릭남은 “방송을 그만둘 생각도 했으며 최근 들어왔던 섭외를 모두 거절하기도 했다”며 지쳤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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