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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토론회’ 유승민 “불평등-빈곤과의 전쟁하겠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5-02 20:40 송고
사진='대선후보토론회'캡처© News1
사진='대선후보토론회'캡처© News1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불평등, 빈곤과의 전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2일 중앙선관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3차 토론회가 방송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안철수 국민의당, 유승민 바른정당,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선 투표 전 마지막 토론회로 복지와 교육 정책, 국민통합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자유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각 후보자들은 복지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저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 빈곤과의 전쟁을 하겠다. 복지정책 빈곤정책을 꼼꼼하게 하겠다. 복지제도로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홍준표 후보는 “부자한테 자유를, 서민한테 기회를 주겠다. 서민이 쓰러지면 다시 일으켜 세워주겠다.”며 “빈곤탈출이 복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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