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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전선대위 "개혁 보수 위한 전진 계속될 것"

(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2017-05-02 15:26 송고
바른정당 대전선대위(위원장 남충희)는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이 집단 탈당한 것과 관련해 2일 "개혁 보수를 위한 전진은 흔들림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선대위는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바른정당이 세풍 속 고난을 예상하고 허허벌판에 맨발로 나온 것은 진정한 개혁적 보수를 바로 세우겠다는 신념 하나였다"며 "바른정당 대전시당은 신념을 저버린 몇몇 의원들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가겠다고 나선 개혁 보수의 길은 애초부터 외롭고 힘든 길이었다’는 유승민 후보의 말에 전적으로 뜻을 같이한다"며 "넘어지고 깨어지고 한 조각 심장만 남거들랑 부둥켜안고서라도 진정한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굳은 의지로 한 걸음, 한 걸음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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