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로고.© News1 |
이어 "그들의 탈당은 새누리당이라는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했던 행위를 100일만에 반복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며 "대선 이후 건전한 보수 세력으로의 환골탈태를 기대했던 강원도민들의 희망을 철저하게 무너뜨렸다. 이들을 다선 의원으로 만들어준 강원도민은 부끄러울 뿐이다"고 강조했다. 또 "어떠한 명분도, 신념도 존재하지 않고 오직 ‵반문재인‵만을 외치며 스스로 적폐세력으로 돌아간 그들의 오판에 국민은 차가운 시선만 보내고 있다"며 "국민은 5월9일 준엄한 표의 심판을 내릴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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