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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2017 신입직원 조기채용 실시

(원주=뉴스1) 하중천 기자 | 2017-05-02 10:26 송고
강원 원주 혁신도시 한국광해관리공단  사옥 전경.  2017.4.5/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강원 원주 혁신도시 한국광해관리공단  사옥 전경.  2017.4.5/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2017년도 대졸 및 고졸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입사 지원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2017 신규직원 채용전용 홈페이지(https://mireco.incruit.com)를 통해 하면 된다.
정규직 채용형 인턴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 단계를 거친다.

단 정규직 시간선택제의 경우 채용형 인턴과 절차가 동일하지만 필기전형에서 인적성 검사만 실시된다.

채용 직무는 법무행정, 총무, 회계, 광해조사복원, 정보보안 등이며 근무지역은 강원(원주, 태백), 서울, 대전, 대구다.
지원 공통 자격요건은 공단 인사규정 제9조에 다른 채용결격사유가 없는 자, 내달 29일부터 즉시 근무가 가능한자 등이다.

계약직의 경우 서류전형, 임원면접, 신원조회, 신체검사 등의 단계를 거친다.

청년인턴은 임원면접 대신 실무진면접이 실시된다.


almal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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