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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방울방울' 김민수, 왕지혜父 뺑소니 증거 목걸이 발견 '경악'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2017-05-01 19:25 송고 | 2017-05-01 19:27 최종수정
SBS'사랑은 방울방울'© News1
SBS'사랑은 방울방울'© News1
강상철이 은방울이 갖고 있는 목걸이를 확인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에서 강상철(김문수 분)가 은방울(왕지혜 분)의 아버지 은장호(김명서 분) 뺑소니 사고의 증거 목걸이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상철은 은방울이 하루종일 목걸이를 만지고 있자, 가까이 다가가서 "뭔데 하루 종일 만지고 있느냐"고 묻자, 은방울은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쥐고 계셨던 것이다. 아버지 유품"이라고 답했다.

강상철은 목걸이를 건네 받았다가 깜짝 놀랐다. 과거 자신이 한채린(공현주 분)을 위해 이니셜까지 새겨서 특별 제작한 목걸이였기 때문. 강상철은 은방울에게 "혹시 이 이니셜이 무엇울 의미하는 지 아냐"고 물었다.

은방울은 이 목걸이를 자신의 친모와 관련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강상철은 "친엄마 이름에도 같은 게 없어요?"라며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강상철은 목걸이가 은방울 친모와 관련이 없다면 뺑소니 사건이 한채린과 관련될 수 있다는 것에 의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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