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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관위,대선 사전투표소·투표소 등 1111 곳 확정

사전투표소205개소·투표소906개소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2017-04-30 14:09 송고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9일 앞둔 3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인쇄소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용지 인쇄 작업을 하고 있다. 2017.4.3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9일 앞둔 3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인쇄소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용지 인쇄 작업을 하고 있다. 2017.4.3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9일 실시될 제19대 대통령선거의 부산지역 사전투표소 205개소와 투표소 906개소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설치장소별로 보면 사전투표소의 경우 위원회 사무실 1개소, 구청 6개소, 동 주민센터 153개소, 공공기관 단체시설 25개소, 학교 11개소, 기타 9개소다.

투표소는 학교 310개소, 동 주민센터 192개소, 공공기관 단체사무소 60개소, 주민회관 13개소, 경로당 등 복지회관 104개소, 기타 227개소다.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투표소 찾기’ △‘선거정보’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포털사이트의 ‘투표소 찾기’ △발송된 투표안내문 △투표소 안내현수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선관위관계자는 "유권자들이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 등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제19대 대통령선거의 부산지역 선거인수는 294만7853명이다. 이는 지난 2012년 실시된 제18대 대선의 290만9523명보다 3만8330명(1.3%)이 늘어난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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