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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보러 간 사이…아파트 15층서 6세남아 추락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2017-04-30 14:04 송고 | 2017-04-30 14:10 최종수정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지난 29일 오후 9시7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6세 남자 아이가 추락했다.

아이는 베란다에서 1층 화단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의 어머니는 장을 보러 외출했고 집 안엔 아이 혼자 있었으며, 베란다 창문과 방충망은 모두 열린 상태였다.

경찰은 아이의 시신을 부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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